녹지병원 사태, 현 정부도 책임 있다
[제주영리병원 논란 ⑤] 녹지국제병원 허가, 박근혜·제주도 책임뿐일까
국토부, 사업시행자로 공론조사서 영리병원 대변
복지부, 제주도 질의에 ‘외국인만 진료가능’ 답변
김예리 기자 ykim@mediatoday.co.kr 2019년 03월 27일 수요일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7519
▲ 국토교통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웹사이트 의료사업 소개란에 “2015년 말 국내최초로 외국의료기관(녹지국제병원)에 대한 보건복지부 사업계획 승인은 제주가 세계 의료관광을 선점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JDC 웹사이트 갈무리
▲ 제주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지난달 11일 서울 효자동 청와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에 녹지국제병원 철회 및 공공병원 전환을 촉구했다. 사진=김예리 기자
'난 반댈세! 민영화 > 난 반댈세! 의료민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정부, 재벌병원·기업 위한 '의료민영화 종합선물세트' 추진" (0) | 2019.11.12 |
---|---|
건강관리서비스 사업 열어주는 정부…‘의료민영화’ 재추진? (0) | 2019.05.20 |
공공병원 맞아? 서울대병원의 ‘수상한’ 자회사 (0) | 2019.03.20 |
문재인 정부 의료영리화, 박근혜 때와 다를까 (0) | 2019.03.13 |
영리병원은 지난 25년간 여야 모두의 작품 (0) | 2019.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