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미FTA 위반이라는 항의로 좌절된 우체국보험 확대 그 동안 끊임없이 지적되어 온 한미FTA의 위험성이, 그러나 정부는 부인해 온 위험성이 실제로 나타났네요. 그것도 한미FTA가 발효되기도 전에 말이죠. 지식경제부는 우체국보험의 가입한도를 높이려고 했는데,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한미FTA 위반이라고 항의를 해서 이를 철회했.. <한미FTA>/한미 FTA 소식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