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미 FTA가 체결되면 한국의 경제정책과 제도는 보다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에 가까워질 것이고, 양국간 무역과 투자가 급격히 늘어나게 될 것이며, 현재 군사동맹 위주의 한미관계를 한 차원 더 높이고 그 폭도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합의한 기한 내에 한미FTA 협상을 성공시킬 필요가 있다. 실패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한 이 시장은 “그러나 농산물을 포함하는 이른바 예민한 품목에 대해서는 적절한 배려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FTA 협상이 계획된 대로 추진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6-03-16 13:42] 고건 -한·미 FTA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우리는 해외 의존형 경제체제입니다. FTA 체결은 생존전략의 하나입니다. 피해 분야에 대한 충분한 대응책을 세우고 타결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박 대표는 "미국의 각계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을 비자면제 대상에 포함시킬 필요성을 역설했고 오는 11월 조지 부시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양국간 자유무역협정 FTA)에 관한 양해각서가 체결됐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밝혔다"고 전했다. 한미 FTA의 쟁점 가운데 하나인 스크린 쿼터제에 관해 박 대표는 "그 문제로 FTA가 체결될지 안될지가 좌우될 일은 아니다"면서 "FTA는 우선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작은 일 때문에) 큰 것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출처 ; 한겨례 손학규 _영어를 제2공용어로 삼자고 했는데. _그런 관점이라면 한미 FTA에 대해 긍정적일 것 같다.(질문)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뺏기지 않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우리 것을 줘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두바이는 자체인구가 20만명에 지나지 않는다. 외국에서 100만 명이 와서 먹고 산다. 역사적으로 개방한 사회는 앞서가고 자기를 가두는 사회는 뒤쳐진다.”(답) 출처 ; 2006년 6월 26일 한국일보 김근태 _한미 FTA 협상에 대해 재야파가 가장 비판적인데. “개인적으론 GDP에서 교역 비중이 70%나 되는 만큼 여러 나라와 FTA를 맺는 것에 찬성한다. 그러나 미국은 수퍼파워라는 점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미국은 근본적이고 포괄적인 수준의 FTA를 얘기하는데 이건 한국의 제도와 문화까지 모두 바꾸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한국이 미국식 모델을 도입하면 잘 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진 경제관료들이 협상단에 포함된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애초에 협상의 대등성이 없다. 또 농업과 금융,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느끼는 부담과 우려에 답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적 긴장과 갈등을 감당할 수 없다.” 출처 ; 2006년 6월 18일 한국일보 정동영 여권 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는 한미 FTA 협상과 관련해서는 “데드라인(시한)을 정하는 것은 패자의 협상으로 시한에 쫓길 이유는 없다”면서 “마지노선은 교육과 의료부문으로 공교육은 양보할 수 없고, 공공의료체제가 영향받고 타협돼서도 안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출처 ; 세계일보 2006.04.20 |
출처 : 경제방
글쓴이 : 진-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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