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교관들은 어느 나라 이익 위해 일하나?
'위키리스크'에 드러난 백태…미국에 정보 흘리고 북한붕괴론 설파
기사입력 2011-09-07 오후 12:16:03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907103103§ion=05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했던 통상교섭본부 고위 관리들은 미국을 위해 일하는 것 같은 행동을 하기도 했다. 2006년 7월 25일 외교전문에 따르면 김현종 당시 통상교섭본부장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던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해 미국이 반대 입장을 밝히자 7월 24일 오후 알렉산더 버시바우 당시 주한 미국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 정부가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담은 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을 입법예고하지 않도록 "죽도록 싸웠다"고 말했다. - 기사 내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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