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미지] - "전략적 '민심안심' 유연성?!!!"

한미FTA 2차 본협상 마지막 날 협상에 파행이 있었습니다.

이를 결렬(?)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던데요.

 

 

한미FTA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지적되었던 문제점이 실제로 입증되고, 한미FTA반대여론은 커져가고...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정 우리에게 협상 내용이 불리하면 판을 깨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시한에 쫓기지 않겠다고합니다. 

왜 정부는 이런 말을 하는 걸까요.

여러가지를 볼때 시한에 쫓겨 12월에 협상이 체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독소조항이 협정문에 다수 포함되어도 한미FTA를 체결할 것으로 보이는데도 말이죠.

 

 

하지만 2차 본협상을 보면서 그리고 이런 정부의 말과 태도를 보고 한미FTA저지에 희망이 보인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정부의 말과 태도를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만평처럼 "전략적 민심안심 유연성"일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 말이죠.

 

믿지도 속지도 말자!!!!!  "전략적 민심안심 유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