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학계 등, 4대강사업 저지 '국민서명운동' 시작

 

4대강 심판 재판부에게 바랍니다.
우리는 이대로 강을 빼앗겨야 합니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7961

 

4대강 심판 재판부에게 바랍니다.
우리는 이대로 강을 빼앗겨야 합니까?

총 1083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4대강 사업 전면 재검토 국민서명운동!!
우리는 이대로 강을 빼앗겨야 합니까?

4대강 사업 예산이 지난 연말 ‘날치기’로 통과 되었습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국민의 열망을 무시한 것도 모자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치욕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우리의 강은 이유도, 목적도 알지 못한 채 거대 토목사업으로 돌이킬 수 없는 재앙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대로 강을 빼앗겨야만 합니까?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알던 강을 더 이상 강이라 부를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4대강 사업이 곧 중단될 수밖에 없는 시한부 운명임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강을 지키기 위한 뜻을 함께 한다면 이는 곧 현실될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것이 유구한 세월을 흐른 강의 뜻이자 국민의 염원입니다.

4대강 사업은 전면 재검토 되어야 합니다.

<4대강 사업 위헌위법심판을 위한 국민소송단 http://www.nocanal.org/law>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카페 cafe.naver.com/anticanalprofessor>
<환경운동연합 http://www.kfem.or.kr>

4대강사업 전면재검토 국민서명운동 본부

 

 

종교계·학계 등, 4대강사업 저지 '국민서명운동' 시작
"시민 300만 명 서명 모으겠다"…21일부터 서명 받아
2010-01-21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0121135609§ion=03

 

사진 출처 : 프레시안